남성의 입장에서도 나이 어린 '형수님', '처형'(아내의 언니), '형님'(아내의 오빠)에게 존대호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좀 바로잡아주지 그러니?

글 끄적여놓은 무뇌한 몇몇 여성들 보니까 나이 가지고 껄떡대던데..

아내의 경우 대부분 남편보다 나이가 적으니 당연, 시누이나 시동생보다 아래인 경우도 많지. 그러면 시누이나 시동생이 '형수님' 혹은 '올케언니(새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반말이나 이름을 부르던가 아랫호칭을 사용하는지?

아주버님이 제수씨에게 반말 찍찍하던? 항렬도 아래고 나이가 열살 스무살 아래라도 깍듯이 존댓말 하잖아.

이건 아니잖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쯧쯧 한심하기 짝이 없다.

하여튼, 동서고금을 통틀어 유래없는 최악의 단체인 여성부 수구꼴통개폐미 단체가 생긴 이후로 대한민국 여성들 왜이리 머리속이 비어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