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님 남김 |
2007-01-02 18:5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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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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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성 님 남김 |
2007-01-02 18: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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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남성들 입장에서 나보다 나이 어린 아내의 언니, 오빠에게 '처형', '형님'하면서 존대호칭 쓰고 존댓말 하는건 왜 바로 잡아주려 하지 않냐? 라고 글쓰신분이 있는데 이런경우도 그럼 수정해주시죠? 단어 하나하나의 기원을 찾아서 결국엔 광적인피해의식에 쩌들은 여자들이 고치자고 나대는꼴 정말 보기 역겹군요. 이대로 나가다간 이 대한민국 뿌리마져 부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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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 숨이 막힐 지경인 남 님 남김 |
2007-01-02 18:5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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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 이웃 및 군복무중인 군인들 돕는 캠페인 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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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가없네 님 남김 |
2007-01-02 18:5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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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아니라 바꾸려고하는데 문제가있죠
누가 그런뜻 생각하고씁니까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면 전통인 말들인데
쓸데없이 바꾸려고 이슈화 시킨다는것도문제가있고
바꾼다고 사람들이 그걸 사용할 것도 아니고
이제는 여자들이 남녀평등사상을 가지는게아니라 하도 여성부여성부
남녀평등 ㅈㄹ하니까 이젠 여성우월주의 사상까지 가지려고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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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다 님 남김 |
2007-01-02 18: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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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딴 캠페인보다 환경보호 불우이웃돕기 이딴거나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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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님 남김 |
2007-01-02 18: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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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런 의문점때문에 국고를 낭비한다?
천문학적으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우째 그리 맨날 쪼들리나 하는 의문은 가져보신적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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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감 님 남김 |
2007-01-02 18:5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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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어서 들어온 경로에 글을 보구서 생각하시길
종살이라. 호칭 두가지 부르는 것만으로 종사리라 생각 합니까.
종사리 치곤 그대우가 넘크게 생각이 되네요.
종이 상전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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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님아 님 남김 |
2007-01-02 18:5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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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문을 가져보는거랑 이 문제에 대한 반대론과는 상관없는것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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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민 님 남김 |
2007-01-02 18:5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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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님의 의견에 백배 공감하는건 사실이에요. 누군들 욕하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말입니다. 의문에서 그치면 문제가 되질 않는데 그걸 뿌리부터 뽑아서
바꿔버리자는 말을 듣자니 그냥 있지 않을 수 없군요.
모든 남성,여성들이 벌은 자식같은 돈으로 낸 세금을 이런일에 쓰면 되겠습니까??
그런 생각도 좀 하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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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형수님은? 님 남김 |
2007-01-02 19: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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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다 나이 어린 철없는 형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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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님 남김 |
2007-01-02 19: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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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그리구 당신은 뭐라고 불러줄까요?? 생각이나 하고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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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님 남김 |
2007-01-02 19: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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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그리구 당신은 뭐라고 불러줄까요?? 생각이나 하고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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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님 남김 |
2007-01-02 19: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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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칭이 문제가 아니고 그 호칭안에 사랑이 담겨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호칭 아닌가요? 먼저 인간 될 생각안하고 호칭가지고 딴지 걸면서 세금 낭비하는 그대들의 저의가 의심스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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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님 남김 |
2007-01-02 19: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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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보면서 같은 여자인데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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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를 찾자 님 남김 |
2007-01-02 19: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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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하면 모두가 좋아 보이십니까 여권신장이라고 외치고 있는분들 결혼하면 자기성을 잃어버리는 외국여성처럼 우리나라도 남편의 성을따라 가면 어떨까요 쌍수들고 환영할 여성이 얼마나 될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씨 도련님 이 나쁘다고요 나의 남편의 형제라서 그렇게 불러주면 좋지 안나요 물론 처형이나 처제 처남들도 집사람의 형제이기때문에 당연히 존대를 하잔아요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지고 나쁘다고 하지 말고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하는것이 더 여성스럽지 안을까요 탈무드에서 말하기를 여성을 교육시켜야 그민족이 번창한다고 했읍니다 우리민족의 무한한 번영을위해 모두 힘좀 보텝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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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님 남김 |
2007-01-02 19: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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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러한 내용의 글을 읽을 수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쌍수 들고 환영합니다.
결혼 후 30년동안 이렇게 억울한 호칭을 사용해야 하나 고민해 왔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호칭이었지요.
특히 아가씨. 도련님이라는 호칭은 여성울 그 집의 하인과 깥은 위치에서 부르는 호칭이더라고요. 조금만 상식적이고 자각있는 분들이라면 그 정도는 금방 알아 챌 수 있겠지요?
호칭이 바뀐다고 뭐 누구가가 손해 볼 일 있습니까? 남성 여성 모두 함께 생각해 보자는 건데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이시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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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님 남김 |
2007-01-02 19:4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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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부르랬습니까? 그건 댁 시집이 이상한거지요... 보통 누구엄마 누구 아빠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초반엔 조금 힘들지 저희집안 숙부/숙모들 저희 부모님은 이렇게 호칭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정말 엄청 왕소심한거지 ...성급히 오류화 시키지 마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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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님 남김 |
2007-01-02 19: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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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가씨'. '도련님'의 호칭은 아니죠.
남자들은... 처제, 처남이라고 부르는데, 어찌 형수님과 비교를 하고들 그러세요~
철없는 형수님은 그냥 형수라고 불러요~
그런데.. 며느리의 뜻은 몰랐는데... 뜻 알고나니 정말 싫다. 정말 짱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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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에요? 님 남김 |
2007-01-02 19:4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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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하지 않은 남편의 동생들은 그럼 뭐라고 불러요?
누구아빠? 누구엄마? 그건 아니잖아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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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님 남김 |
2007-01-02 19: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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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련님? 훗 저희 어미 아버지동생 그러니까 저희 삼촌들 3분 장가보내셨습니다. 저 어렸을적부터 삼촌들 결혼해서 분가하는것까지 저는 어렸을적부터 봐왔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도련님이란 호칭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이 교양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희외갓집이 서울 토박이 양반집안에 경주 李씨집안입니다. 그래도 저희 어머님은 도련님 아가씨? 호칭 안불렀습니다. xx고모,xx삼촌 이렇게 불르셨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커와서 작은아빠라는 호칭보다 xx삼촌이 나이 30다돼가도록 버릇되있네요 아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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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님 남김 |
2007-01-02 19:4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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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수정합니다 어미x , 어머니라고 정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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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님 남김 |
2007-01-02 19: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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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그러는 가족도 있군요~~~~ 도움이 많이 됐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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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님 남김 |
2007-01-02 2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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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Lady라는 중세시대적고 여성차별적인 언어보다..
고려시대이전부터 권위의 상징적인 "마누라"라는 뜻이 더 좋다는것은 아시는지요?
한국이란 나라는 여성차별적인 언어는 별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시대때 성리학과 함께 들어온 가족제례 의식때문에 여성의 위치가 격하되어있었으나... 여성의 차별적인 근거는 조선시대 특히 왜란과 호란.. 이전엔 거의 없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 순 우리말이 천박하게 느껴질뿐이고 이유는 일제시대를 겪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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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님 남김 |
2007-01-02 20:0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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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일부 패미니스트들이 동경하는 유럽에서도 여성이란 존재는 19세기 후반까지 인간의 취급을 못받은것은 아시죠? 페미니즘이 일어난 시기는 불과 몇십년 안됨니다. 하물며 지금도 외국에서는 패미니즘에 대해 공부중인데.패미니즘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 한국에서는 한국의 급진적 패미니스트들은 이사회에 너무 많은것을 욕심내지 않나요? 조금 더 연구하고..검증하고,자체적인 조사로는 자체적만으로 유보하고 정책을 취하할것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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