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영 님 남김 |
2007-01-06 14:5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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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아우와 동생을 알면 호락호락 지식창고에서 '남동생'이라 표시하지 않는다. 그냥 '동생'이다.
남편에게 아내의 동생은 걸림말이 '처남'이다. 부르는 말도 '처남'이다. 그런데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있다.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한다. 반면, 여러 처남이 있을 경우 이름을 앞에 붙여 구분할 수는 있다.
반대로, 누나의 남편을 '누이의 남편'으로 만든 말이 '매형'이다. 분명 '누이 매'자를 사용한다. 누나의 남편은 '자부'이다. 부를 때는 '새형' 또는 '자형'이라 부른다. 여기서 '새' 자는 가짜라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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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남김 |
2007-01-07 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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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글은 무슨 근거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제가 아는거랑은 넘 다른데.....
매형,자형 다 맞음(요즘은)...원래 자형이 맞으나...매형은 중부 지방에서 쓰던말...자형은 남부에서 쓰던 말이고...요즘은 둘 다 쓰고 맞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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