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님 남김 |
2007-01-03 19: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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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가 비방과 욕 등으로 혼탁한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99%가 그러더라도 1%의 좋은 글은 분명 있을 겁니다.
관리자님 늦게까지 남으셔서 수고많으십니다.
저녁은 드시고 일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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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님 남김 |
2007-01-03 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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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원래 취지가 호칭에 대한 경험담이나 의견을 풀어놓는 곳입니다.
몇몇 분들의 행동때문에 게시판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변질되고 있어 조취를 취했습니다. 익명님의 말씀대로 의견수렴과 토론은 반드시 필요하나, 인격적 모멸감 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열람할 다른 누리꾼들의 권리도 분명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방에 대해서는 활동가들과의 토론을 걸쳐 결정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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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님 남김 |
2007-01-03 18: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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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캠페인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캠페인이 나오게된 근본적인 이유가 어떤것인지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지 제대로된 캠페인이 되지 않을까요 ?
군대로 치자면 명령, 학교로 치자면 주입 식으로
명제하나 달랑 던져놓고 무조건 맞으니깐,
의견이 맞는 사람만 모여라 하면 되겠어요 ?
친목모임처럼 끼리끼리 맘맞는 사람들이
울타리를 만들고 놀려고 캠페인을 하시는건 아니쟎아요 ?
여기가 그래도 여성운동 하는곳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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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께 님 남김 |
2007-01-03 20: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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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저도 몇번 재미삼아 분위기에 휩쓸려 글몇개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에 관리자님이 써놓은 글도 읽어 봤구요
그런데 몇몇 분들의 행동때문에 게시판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없는 상태로 변질되셨다고 하시는데 과연 몇몇 분들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와서 이 캠페인이 제대로 잘됬다고 글쓴 사람이 몇명이나 되시는지 혹시 보셨나요?
사이비 종교 사람들이 왜 욕을 먹고 그러는 줄 아시나요?
그건 바로 눈과 귀를 막아 버리기때문이랍니다.
부디 관리자님도 그걸 아셨으면 합니다.
모 광고중에 이런광고가 있었죠 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예라고 할줄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건 광고일 뿐이지 현실에서는 바보 취급당하고
손가락질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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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님 남김 |
2007-01-03 20: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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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 대한 어원에 대한 다음 블로그 글을 읽고나서
호호 캠패인데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지기 시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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