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경우에 따라...

호칭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 보죠..

1. 남편의 남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 오빠라고 불러야 하나???

2. 오빠의 부인이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나한테 아랫사람으로 대하는게 기분나빠 언니라고 해야지..

3. 내 남편이 내 남동생 보다 나이가 어리다.. 내 남동생한테 처남님이라고 불러야 할까?

4. 내 남편이 내 언니보다 나이가 많다. 그럼 내 언니는 내 남편에게 제남님이라고 불러야 할까?

5. 내가 남편의 형보다 나이가 많네.. 아주버님은 좀 이상한데..  모라고 하지?

등등 많은 경우가 나올 수 있겠군요.. 우선 5가지 정도  대안을 제시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