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라 님 남김 |
2007-01-03 14:2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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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나 올케 등의 어휘에 문제제기 하는 것은 단지 그 뜻이 여성비하적이라서가 아니라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차별적인 관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분들이 가족내의 관습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원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원 자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여성들이 삶에서 느끼는 그러한 부당감을 털어놓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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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몰랐네 허~~ 님 남김 |
2007-01-04 19: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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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라님이 '그 단어가 담고 있는 차별적인 관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분들이 가족내의 관습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며느리란 말에 '차별이란 관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까?님 말대로 진짜 '며느리'란 말을 들고 많은 여성분들이 '내 아들에 기생해서 사는년아'로 듣는단 말이죠?허~~전 몰랐군요....ㅡ.ㅡ...............그게 아니라면 이상한 논리로 위에 글의 뜻을 왜곡하시는 건가요?전 믿지 않았지만...... 다른 님들이 여기 알바들 있다 그러더니...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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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헴 님 남김 |
2007-01-03 15: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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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다라> <- 이 여성분, 민우회 직원이군. 손구락 열라 불나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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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라 님 남김 |
2007-01-03 14: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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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집'은 물론 처음에는 평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조선시대에 여성을 하대하는 말로, 최소한 존칭은 아닌 말로 쓰이고 있었습니다. 현재 '년, 놈'이 평칭이 아닌 것처럼요.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해석이 있고, 말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어느 시기의 의미를 받아들일 것이냐에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오라비의 계집'이라는 말이 결혼하여 새집의 식구로 들어가는 여성을 그리 존대한 호칭이 아니라는 것에는 크게 반박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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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님 님 남김 |
2007-01-03 22: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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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입장을 바꿔볼께요 한국에 사실 성매매 여성 비율이 높은건 사실이구요
그럼 남성부라는 곳에서 대한민국 여자분들~ 성매매안하시면 돈 드려요~~ 캠페인 하면 기분 좋습니까?
무슨 동네 동사무소에서 하는 행사도 아니고..
CNN이나 외국 뉴스에서 기사거리가 된게 무슨 이유일까요?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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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님 남김 |
2007-01-03 15: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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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네이버 게시판이 아닙니다.
암글에나 알바라느니 헛소리는 자중해주세요.
그리고 놀이는 네이버나 다음가서 찌끄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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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손 님 남김 |
2007-01-03 16: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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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헛헛헛헛헛... 헛 소리 좀 하고 간다 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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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손 님 남김 |
2007-01-03 15:3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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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역시 알바생. 1인 다역 중. 가나, 다라, ㅉㅉ, ㅎㅎ... 어이그.... 아마 이 짓하는 것으로 월급 받는 모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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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님 남김 |
2007-01-03 15:2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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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여성부가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규정했다고 했는데, 그렇담 남성들 스스로 어째서 남성에 의한 여성에 대한 성범죄(성추행, 성희롱, 성폭행을 모두 포함한 성폭력)가 그토록 많은지에 대해서 서로 논의하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어떤 노력도 없이 여성들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가타부타하시는건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하단 생각 안하십니까?
그리고 캠페인은 캠페인이지, 많은 남성들이 술자리접대문화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런 문화를 바꿔보자는것에 대해 그렇게 발끈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성매매여성에 대한 말을 하면 모든 여성이 성매매여성이 되는 것입니까? 감정이입할 사안에 이입을 하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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