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분들 님 남김 |
2007-01-02 16:5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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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제발 이러지 마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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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리하라. 님 남김 |
2007-01-02 17:0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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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입니다. 악습은 언젠가는 바뀝니다. 이제부터 여성분들 임신하지 마세요. 뭐하러 여자가 애를 낳습니까? 그것도 다 악습입니다. 왜 고통스러운 임신을 여자한테만 느끼게 하는것이죠? 얼렁 과학이 발달되서 남자들도 임신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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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님 남김 |
2007-01-02 16:5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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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불편한점이 없겠습니까?
직장생활 하면서 보면 때려 치우고 싶을대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부딪치면서 살다보면 여러가지 마찰이 생기지요..
이러한점에서 글쓴님의 글은 좀 그렇습니다..
이것저것 모든거 다 걸고 넘어진다면 한이 없답니다..
지금 이런 시기에 이런글이 나왔다는게 문제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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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아니거든요? 거참 님 남김 |
2007-01-02 16:5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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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직원 아니거든요? 남의 의견을 들어 줄줄 아는 열린분들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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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님 남김 |
2007-01-02 17: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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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하고 '에효'님..
막말을 하려면 본명 밝히고 하시죠? 떳떳치 못하니 스스로도 부끄러운가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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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님 보세요. 님 남김 |
2007-01-02 17: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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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람살면서 불편한 점과는 좀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저도 맞벌이 직장녀거든요?
저도 때려치고 싶을 때 많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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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님 보세요님 보세요. 님 남김 |
2007-01-02 17: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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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맥을 잘 몾 찾으신거 같습니다..
제말은 직장말을 한게 아니라..
사람이 살면서 불편한점들을 말한거죠..
제글의 맥을 잘못 짚은신듯하네요..
결혼생활도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는거 모두가 인정하는거죠
그런데 정작 지금 자꾸 여성부가 욕먹는 시기에 이런글을 또 올려서 머하자는거지..
그리고 지금 여성부에 다른 큰문제들이 많은데 이런글을 올리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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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님 보세요님 보세요 님.. 보세요. 님 남김 |
2007-01-02 1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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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말을 한 건 아니거든요...
님이 언급하시기에 저도 언급했을 뿐...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결혼생활도 나름대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결혼생활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이 그렇죠..
하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무조건 수용만 한다면..
어떤 발전도 있을수 없다는 얘깁니다.
제 말이 100% 옳다 보다는... 제 의견은 결혼생활의 어려움보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아마 잘은 모르지만.. 저의 비슷한 케이스의 분들은 적어도 십중 팔구는 동감하실겁니다.
님이 남성분인지.. 여성분인지..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분께.. 한번 의견을 구해보시죠...
여동생이 될수도.. 와이프가 될수도 있을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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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님 남김 |
2007-01-02 17: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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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바꾸고 싶으면 시댁 식구들한테 따지세요 그건 무서워서 못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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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영 님 남김 |
2007-01-02 17:4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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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단적은 없지만 실명까라니까 깠다... 당신 생각 한심해... 정말 민주주의 운운하는게 이상황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궤변이라구... 어떻게든 논리적인것처럼 어떻게든 설득력 있는것처럼 떠벌리지만, 100명중 99명을 설득시킬 수 없는 당신은 이기주의자... 당신말대로라면, 친척들 모인자리에서 민증까고 말 놔야겠네... 재밌겠네. 서열상으론 숙부인데, 민증까고 야야 거리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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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영님 보세요. 님 남김 |
2007-01-02 18: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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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야 말로 편협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네요.
저는 나이에 맞게 시댁동생뻘에게(아랫사람한테) 반말하자~
라는 말을 한 건 아닌데 말이죠.
참고로, 시댁동생뻘이건 친정동생뻘이건 제겐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이거든요.
호칭이 바뀐다고 해서 쌍방에 무시하거나 하는 관계는 아니죠!
다른 분들도 물론 마찬가지이실거구요.
문제를 정확히 직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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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님 남김 |
2007-01-02 20: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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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읽어보니 이 캠페인이 문제가 있는 건 알겠는데.....
...그런데 그런 호칭이 정말 싫은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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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용 님 남김 |
2007-01-03 02: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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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스물 여덜입니다.
그렇다면 22살 차이나는 내가 부르는 도련님은 뭔가요...
유교적인 한국 정서가 있지요...한국정서 뿌리채로 흔드시려구요?
촌수철폐운동 해야하나요?
10살차이밖에 안나는데 특히 조심해야할 종가집 며느리가(당연히 힘든거 어느정도 예측하시고 각오하시고 결혼하셨겠지요) 왜 쉽게 어리다고 반말 놓으셨어요? 본인의 경솔함도 생각 하셔야죠...
님의 예는 잘못되었습니다.
저희 누님의 남편...즉...사돈이지요...
그분 동생의 아들이 있습니다.
6살입니다.
한번도 반말한적 없습니다. 사돈도련님이라 부릅니다.( 적당한 호칭을 몰라서 쿨럭~)
제 말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시면 저도 논리적으로 다시한번 반박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누리꾼으로써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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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님 남김 |
2007-01-03 02:5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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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종가집 며느님께서 어째 자기 편한 생각만 하시나요 당신보다 나이많은 시동생이 형수님이라고 부르면 어이쿠 무슨 쟤가 나이도 어린데 형수야라고 해주셈이라고 당당히 말해보세요. 저도 억울해서 새파랗게 젊은 아가씨한테 형님 부인이라 형수님이라 부르기가 참 고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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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용님 보세요.. 님 남김 |
2007-01-03 09:3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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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번 남긴것이 이리 큰 고통을 줄 줄은 몰랐네요.
물론 님의 말대로 제가 좀 경솔하긴 했어요..
또한 한국정서 이해해요.
저도 아가씨,도련님으로 호칭을 바꾸긴 했으나, 그들을 미워하는건 절대 아니예요.
그 당시 제가 개념이 없고 성격도 형식보다는 내용을 중히 여기는 터라
별로 염두에 두지 않았을 뿐이죠.
님은 정말 잘 하시고 계시는 군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훨씬 많죠.(시댁은 존칭, 친정은 하칭?)
그러나 당연히 힘든거 어느정도 예측하고 각오하고 결혼하셨겠다는 말씀은 좀 그렇네요..
물론 호강하자고 한 결혼도 아니지만..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것이 있다면 서로 의논하여 바꿔가야 하는것이 아닌가해요.
저도 정답으로 제시했다기 보단 제 의견을 얘기했을 뿐이니까요.
다른 분들 글에 댓글로 남기기도 했지만...
입장이 바뀌어 제가 아가씨가 된다면....
서너살도 아니고.. 10살 넘게 차이난다면...
전 무지 부담스럽고 싫거든요........
호칭으로 인해 서로 거리가 멀어진다면..
좋은 호칭으로 바꾸어서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이 정답이건 간에.. 한국적인 정서..
이건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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