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부모슬하에서 멀쩡하게 남녀불평등이란거

전혀 모르고 살다가..

한사람 사랑한죄로 그 이후에 엮어지는 비굴함,자존심

어찌 그것을 말로 다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미풍양속이라는 굴레를 뒤집어 씌워

여성들을 말도 못하게 비하시키는 야만인의 나라..

이운동에 반대하는 남자들아 당장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께

누나에게 아님 시집간 여동생에게 물어봐라

남녀평등하자고 이런운동  환영하는게 아니다..

비틀어진 여자들의 위치를 정상으로 환원 시키자는것뿐..

이조시대에서 고려시대 고구려시대..더더구나 주몽시대

까지..어떻게 된게 거꾸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여성들이

오히려 기펴고 살아가기 좋았던 시대가 아니었나 싶다

21세기에 아직도 이런 더러운 문화로 여자들을 짓밟는 나라가

있다는게 창피스러울지경..

남자들의 70%가 결혼을 원하고 여자들의 70%가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데..

결혼만하면 구닥다리 노예시대로 돌아가는데 누가 미쳤다고

여러상전들 모셔가며 살뜰히 아이낳아 키우고 싶어할까..

아가씨,도련님,서방님..남자의 부모는 아버님,어머님하면서

여자의 부모는 장인,장모라..웃긴다 정말

결혼식때 폐백받는 부모는 꼭 남자부모라야 한다고 누가

미풍양속에 못박아놨나..

한마디로 말해 이땅의 여자들은 사람도 아니다

그것을 재삼 재차 확인시켜 주는과정이 바로 명절이고..

여자를 억누르고 여자들 못살게 구는나라치고  후진국

아닌 나라 없다더라

바로 그 나라의 정신문화가 만들어주는것이 국력이니까..

오래전부터 빨리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온것입니다

저는 학교에서도 배운적없고..누가 가르쳐 준바도 아니지만

아가씨라는말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물론 오빠가

결혼했을때에도 언니에게 그호칭 쓰지말자고 했지요..

이게 뭡니까?...정말 창피스러워서

안티들아...여기와서 악악거리지 말고 정신들 차리게나

그런 고리타분한 품성..그대로 이담에 뿌린대로 거두고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