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樂호樂- 여성이 여성에게 쓰는 호칭 바꾸기
 
 
 
Untitled Document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야기 좀 들어 봅시다
글쓴이 길동이 조회수 12153 회
작성일 2007-01-25 12:26:24 e-mail
홈페이지 첨부파일

호칭에 불만인 여자분들은 지금 집에서는 그럼 그런 호칭 사용하지 않고 계시는건가요?
아니면 윗어른들 눈치 보면서 사용하고 계신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나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고 계신건가요?
이런 내용은 전혀 없이 그냥 캠페인을 통해 아직 정해진 것도 없이 아무튼 바꿔 부르자는건가요?
대체로 보면 이런 단어는 이런 것이 좋겠다고 단어 하나는 만들어 놓고 일을 시작하는 법인데
여기는 그냥 바꾸자 뿐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바꿔 불러도 윗분들하고 아무 문제 없더라
이런 사례나 이런 것에 대한 토론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호칭은 가족내의 일인데
그런것도 사회적으로 허락을 받은 다음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우리집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옆집에서도 이렇게 해야 한다는 아니잖아요?
우리집에서는 올케라고 불러 그런데 나는 그것이 싫어
그렇다면 올케라고 안 부르고 다른 호칭 사용하면 될일인데
그런것을 불만이라고 그런 것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같이 고쳐 부르자는 캠페인이 필요한건가요?

아마 모르기는 해도 여러분들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여러분보고 장모 장인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런 호칭 알아서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사위에게 미스터 김 이런 식으로 부를 것이고
사위되시는 분은 장모되실 여러분에게 미세스 김 이 정도 부를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들도 통신어를 사용하는 세상인데 아이들이 자기들 호칭 다 알아서 합니다.
정해 놓으면 그것도 구닥다리라고 자기들끼리 다시 바꾸자는 캠페인 할텐데요.
여러분들이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호형호제 님 남김 2007-01-26 10:43:51
이런 운동하는분들의 시부모님이나 호칭에 연관된 가족들은 마음이 어떨까요?
모르고 넘어간다면 몰라도 알고나서는  말은 안해도  
다들 씁쓸한 생각을 가지실듯 한데요.
당신께서 사용한 호칭이 여성비하라니 나라도 씁쓸하겠지요.
나라면 만남자체를 가지지 않으려 할것같아요. 서로가 불편할테니.
이제 점차 가족을 사무실이나 조직의 회원들로 만들생각이나 봐요.
하긴 우리나라가 가족해체율에서 세계정상급 국가 이지요.
이젠 맘놓고 대화도 못하겠네요. 여성비하라니 어디 부르겠어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호칭을 정확히 사용할까요.
대부분은 가족내에서  다들 알아서 처해진 상황에 맞게 적당히 사용하고 있는데
무슨 독재정권도, 공산당도 아니고 이런걸 사회구성원을 상대로 캠페인까지 하면서요.

그리고 대체어를 내어놓는 여성은 본일이 없습니다.
순전히 인간들이 덜된집에 시집간여성들의 투정목소리뿐이고요...
하긴 서로존중해주고 화목한 가정에 시집간여자들이 호칭이 무슨상관이겠어요.
그저 사는게 즐겁겠죠.

그리고 편부모의  대체어로 한부모가 (하나로도 충분한~)이라는 뜻이라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하나로도 충분치 않잖아요. 한부모 가정의 아이가
정말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느낄까요.
길거리에서 한부모가 무슨뜻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가 한명인~)이라고
생각하지않을까 싶은데요...

호칭켐페인도 뭔가대체어를 가지고 시작하던가 처음시작의 기획력이 부족했고
오류가 있었다면 반성도하고, 그리고 비판글중에서도 타당하고 설득력있는
글도 많던데 그부분도 자신들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하지못하고....
비방글과 함께 모두 지워지고...
자신들의 홈피에 호칭캠페인 그후~라고하여
그저 자신들의 타당함을 옹호하는 글들을 수집해보여주고 있는 모습을보니...참~

어느곳에나 악성댓글도 있고 욕설도 있기 마련이지만
그런것을 자신들의 선량함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할뿐
정작 날카로운 비판글들을  자기반성과 발전의 도구로 사용하는
의연한 모습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없는...

뭐 그저그런 이익단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서울시민 님 남김 2007-01-30 10:46:26
이젠 이 이벤트는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관심이 멀어져갑니다. 그나 저나 저는 무섭습니다. 또 어떤 이벤트로 국제적 망신을 살지 ..여성가족부나 여성민우회분들의 구성원들이 가지신 생각이 문제입니다. 남성에 대한 깊은 피해의식이 깔려있어요. 이래서는 여성과 가족에 대한 좋은 정책이 나오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내려온 역사자체도 남성위주의 역사라고 부정해버리는 말이 나오니.. 나참.. 역사를 부정하지 말고 앞으로 여성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생각은 안하고...과거의 몇천년간의 역사 속에 여성의 역사가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의 역할이 역사과정에서 적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
서울시민 님 남김 2007-01-30 10:50:21
앞으로 여성의 힘이 세질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며 그것이 옳은 방향이 되리라는 점은 동의 합니다. 여성의 힘이 지금까지 지나온 남성위주의 역사보다 더 좋은 모습 더 발전적인 모습이 되기 위해서 적어도 남성위주의 역사는 답습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남성에 대한 증오심을 품어서는 결코 여성의 힘이 현대사회에 또 한국사회속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겁니다.
한불만 님 남김 2007-01-31 21:10:02
그런 분 글에도 적당한 호칭 제안이 눈에 보이지 않네요? 이거 시비 거는 글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더구나, 캠페인의 취지조차 이해를 못한 분의 말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길동이 님 남김 2007-01-31 23:27:24
한불만님 여기는 제안 게시판이 아닙니다. 토론게시판이라고 합니다. 늘불만으로 차 있는 분에게 나와 생각이 다른 모든 글은 시비로 밖에는 안 보이겠지요? 신뢰가 가지 않는 글에는 댓글 달지 않으면 됩니다. 정확하게 주장을 펴시면 세상이 지금 보다는 덜 불만스러울 것 같습니다만. 제안은 불만이 있는 분들이 하시는 것이구요. ^^
3 님 남김 2007-03-26 23:05:06
그러게 말이야. 길동아 너 나한테 시집올래? 하루하루가 즐거워서 투정따윈 절대 못부리게 해줄께^^
[호락호락 지식창고]를 쓰신분께
불가능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