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樂호樂- 여성이 여성에게 쓰는 호칭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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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현영
2007-01-16 08:15:55
  아범, 어멈(망발)   야야, 00아비야(호어)  
  야야, 00어미야(호어)
최현영 님 남김 2007-01-16 08:31:54
TV 연속극을 보면 자식과 며느리를 '아범'과 '어멈'으로 부르고, '하게' 말을 하도록 한다. 무식한 작가 때문이다.

'아범'은 '아버님'의 준말이고, '어멈'은 '어머님'의 준말이다. 그러면 며느리를 보고 '어멈'이라 말하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시어머니가 되고 만다. 콩가루 집안이다.

더욱이 자식과 며느리에게 '하게' 말을 할 수 없다. '하게' 말은 '자네'와 짝을 이루어 '자네, 하게'가 된다. 자식과 며느리에게는 친근말인 '해라' 말을 해야 한다. 사회의 반말과 의미가 다르다. 명령어지만 말은 '라, 냐'로 끝난다. "밥 먹어라!", "손 씻었느냐?", "빨리 가거라" 형식이다.

반말이란 "밥 먹어", "집에 가"와 같은 형식이다. 서울 지방 말에서 끝말 '요'를 빼면 이와 같은 말이 된다. "밥 먹어요", "집에 가요", "일을 했어요"
바보인가? 님 남김 2007-02-01 05:47:29
먼저, 아범/어멈은 아버님/어머님의 준말이 아니고 아버지/어머니의 낮춤말이다. 그리고 자식있는 손아래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고 분명 국어사전에도 나와있다. 아들과 며느리에게 자식이 있을 경우 그 자식(손자,손녀)들의 이름을 가져다 "ㅇㅇ아범아~, ㅇㅇ어멈아~"라고 부르는게다. 대부분은 그런 손자,손녀들 이름을 생략해서 그냥 쉽게 부르는거지. 결국, 부모가 자식(손자,손녀)이 있는 자식에게 그냥 아범/어멈이라 부르는건 망발이 아니라 표준어법에 맞다는거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중국에 가서 실컷 하고 오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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