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樂호樂- 여성이 여성에게 쓰는 호칭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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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어머님이 저보고도 편하게 "엄마" 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글쓴이	randy	조회수	3705 회

작성일	2007-01-03 00:49:49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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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의 엄마가 제게도 엄마가 되는지

불쾌해 죽겠어요...

전 남편하고 결혼했지 그집 식구들하곤 상관없잖아요?

아직도 그런 구시대적인 발상을 하는 무식한 식구들과 상종을 못하겠어요.

앞으로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를 "아버지" ,"어머니" 로 부르지 않고

"아저씨" , "아줌마" 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ㅠ_ㅠ 왜 우리 집 식구도 아닌 남편 집 식구를 가족처럼 불러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7-01-05 22:03:58)

이런.. 님 남김

2007-01-03 00:57:08

꼬우면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남남으로 살던가

백영원 님 남김

2007-01-03 00:50:54

모..ㅄ도아니고 ;;

119 님 남김

2007-01-03 00:53:46

정말 헉....이....다.

개또라이 님 남김

2007-01-03 01:17:26

진짜 할짓 없나보다 ㅉㅉㅉ

응-_-? 님 남김

2007-01-03 01:21:48

또 randy야?
그게 불쾌하면 이름 부르던가
아니면 (당신남편 이름)+엄마, (당신남편 이름)+아빠
라고 부르던가

자유 님 남김

2007-01-03 03:54:51

이글 민우회 우롱하는 글이쟎아요..생각해보고 댓글 답시다..가만히 음미해보세요 우롱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님 남김

2007-01-05 02:27:10

이글 초 대박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고도의 우롱의 글이다 ㅋㅋㅋㅋㅋ

ㅋㅋ 님 남김

2007-01-09 19:07:04

아가야.. 가족이니까 그렇지.. ^^: 그리고 이 운동은 가족인데도, 서로 불편한 호칭이 있어서 그걸 솔직하게 얘기해보고 바꿔보자는 운동이란다~


	여성 비하발언말고 남성비하발언도 바꿔주세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절 "우리 딸"이라고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