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樂호樂- 여성이 여성에게 쓰는 호칭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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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호칭이 필요해요
글쓴이 나나 조회수 5270 회
작성일 2007-01-05 14:36:37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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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내에서 쓰는 몇몇 호칭들, 참 불합리하다고 느낀지 꽤 된 듯~

그래서 그나마 개인적으로 조금씩 바꾸어나가자 싶어 저보다 먼저 결혼한 올케들 입장에서 맘 상할 호칭들은 절대 강요(?)하지 말아야지, 아니 오히려 싫다라구 말해줘야지 결심했었습니다.

저희 친정에선 올케들이 시누이인 제게 결혼 전에 '언니'라고 부르던 호칭, 결혼 후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케들 이름 부르는 경우가 많구요, 아이낳은 다음부턴 ** 엄마라는 호칭도 섞어서 사용합니다. (저 미혼 땐, 이 ** 엄마라는 호칭에 대해서도 비호감이었는지라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서로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이름으로만 부르기엔 쫌~ 적절하지 않다 싶은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

부모님들께서도 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분위기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결혼한 다음이더군요. 친정 쪽에서야 칼자루(?)를 쥔 쪽이 저희이니 저희 쪽에서 바꿔나가면 되는 것인데, 시집 쪽에선 그렇지 못하지 않습니까. --;

1년 몇 개월 전, 갓 결혼했을 당시 저희 시모되시는 분께서 무슨 말끝에 저에게 신랑의 동생들에게 '서방님'이라고 "당연히" 불러야한다 하시는데... 일단 말씀하시는 자리에서 그 어색한 호칭을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뭔가 참 찝찝한 기분이 계속되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어느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런 주제의 얘기들이 오가다 어느 분께서 자긴 그런 기존의 시집 쪽 호칭들이 넘~ 싫어서 아예 호칭을 생략한다고 쓰신 글을 읽었답니다. 아, 그런 방법이 있겠구나~ --; 하구선, 무슨 깨달음이라도 얻은 양 저 역시 그 후론 대부분 시집 쪽 호칭을 생략합니다.

어쩔 수 없이 꼭 지칭해야 할 땐, 아이 이름을 앞세워 ** 아빠, ** 엄마라 부르구요. --; (아이가 없는 분들껜 쓸 수 없는 방법이겠지요. --;;; 그 분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

정말 무슨 방법, 없을까요?

(miclup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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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7-01-05 22:06:12)
^^ 님 남김 2007-01-05 14:54:15
국 빼버렷습니다 국립국어원
http://news.empas.com/show.tsp/cp_gn/20070104n10149/?kw=%B1%B9%B8%B3%B1%B9%BE%EE%BF%F8+%7B%B1%B9%B8%B3+%B1%B9%BE%EE%BF%F8%7D+%7B%B1%B9%B8%B3+%B1%B9%BE%EE%BF%F8%7D+%7B%7D
^^ 님 남김 2007-01-05 14:46:11
호락호락 지식창고에 있는 어원이 학설인지 가설인지 판단하셨는지요??국립어원에도 문의해봤는지요? 왜 글케 일방적인 말쌈만 하시는지요??
@[email protected] 님 남김 2007-01-05 14:49:16
제가 찾아 볼라고 했는데 "국립어원"이라는 곳이 어딘가요?
검색해보니 그런곳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정확한 명칭 좀 알려주삼~!!
정말 동감. 님 남김 2007-01-09 17:14:36
맞아요.. 전 그냥 우리 아랫시누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한 호칭을 부를려니까 마음이 안 좋아서 가까워지기가 너무 힘들다.), 이름 부릅니다.
아 정말 이 호칭 좀 바꿔 주세요.
초딩을 아가씨라고 부르기 싫었는데...